젖살 빼는법 5가지와 빠지는 시기

흔히 사람들은 살이 찌면 얼굴도 같이 찐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몸 전체 살은 빠졌는데 얼굴만 통통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걸까? 바로 ‘젖살’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어릴 때 통통했던 아이들이 커서 어른이 되면 갸름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현상 또한 젖살이 빠지면서 나타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얼굴 살을 빼는 법, 특히 젖살과 볼살을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지금의 얼굴 살이 볼살이 아닌 젖살이라면 빼는 방법은 무엇인지에 궁금해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얼굴은 누군가와의 만남에서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얼굴이 붓지는 않았는지, 지금 얼굴의 살이 젖살이라면 빨리 젖살 빼는 법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해 고민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얼굴이 붓거나, 젖살로 인해 통통해 보이는 경우, 귀여운 듯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는 있지만 자칫하면 살이 있어 보이는 하나의 요소가 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이를 걱정하시고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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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젖살 빼는 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 얼굴의 젖살과 볼살은 어떻게 구분되며, 우리에게 여러모로 많은 걱정과 고민거리를 심어주는 젖살은 언제, 어떻게 하면 잘 빠질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젖살이란?

 

일단 젖살 뜻 자체는 의학용어로는 아니고 사전상 의미로만 보자면 ‘젖을 먹여 기르는 동안에 생긴 살’ 또는 ‘아기에게서 아직 빠지지 않은 배냇솜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신생아 시기 이후 생후 3~4개월 무렵부터 돌 전후까지의 통통한 모습을 보고 젖살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이때 우리 몸에서는 성장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된다고 한다.

 

따라서 영양 상태가 좋을수록 호르몬 작용으로 인해 지방세포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자연히 피부 탄력성이 좋아지게 된다. 즉 어린아이 일 때 유난히 체격이 좋고 키가 크며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경우라면 그만큼 신체 발육이 빠르다는 증거이며 동시에 체내 영양분 공급이 원활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로 인해 유독 다른 또래보다 체구가 크고 건강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성향을 보이고, 이러한 특징은 단순히 외형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성격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훗날 외모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니 부모님이라면 신경 써서 관리해주는 것이 좋겠다.

 

얼굴 젖살 VS 볼살, 차이점은?

지금 내 얼굴에 있는 살이 볼살일지, 젖살일지에 대한 구분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방법으로 이 둘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로 지금 내 얼굴의 살을 한 번 손으로 꼬집어 보는 것인데요. 볼을 꼬집어 보았을 때, 아프다면 그 살은 볼살이고, 아프지 않다면 젖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볼살에는 근육이 붙어 있기 때문에 살을 손으로 꼬집었을 때, 단단하게 느껴져 통증이 발생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얼굴 젖살과 볼살 구분법을 알아보았으니, 이제는 젖살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번 짚고 넘어가면 좋겠죠? 젖살은 어린 시절에 모유를 먹고 생겨난 살이라고 하여 생긴 표현을 일컫습니다.

이 살이 빠지는 시기는 보통 성장기 이후인데, 사람마다 다른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2차 성징기에 빠질 수 있으며, 20대 전반에 걸쳐 빠지는 분도 계십니다. 다만, 상대적으로 젖살이 있으면, 동안으로 불리기 쉽다는 장점도 존재하지만, 스스로에게는 내 얼굴이 통통해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할 수도 있어서 얼굴 살에 대한 스트레스를 적잖이 받을 수 있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젖살을 언제, 어떻게 뺄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곤 하죠.

이렇듯 상대적으로 앳되어 보이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지만 스트레스로 작용할 수도 있는 이 젖살, 과연 어떻게 해야 빠질까요? 젖살 빼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 요인이 되는 젖살, 빠지는 시기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마찬가지로 젖살은 우리에게 스트레스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 살은 대체로 언제쯤 빠지게 되는지 그 시기에 대해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젖살이 빠지는 시기는 대체로 빠르면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부터 2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정도에 하나, 둘씩 빠지고는 합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젖살이 빠지는 시기에 차이가 존재해 이보다 더 늦게 빠지는 분들도 있습니다. 신체 성장이 멈추고 20대 정도부터 어느 정도의 노화가 시작되면, 얼굴의 젖살도 빠지고는 하는데 이때 살며시 빠지는 살을 잘 관리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칫 동안으로 보였던 얼굴이 노안으로 보일 수도 있는 만큼 이 시기에는 젖살이 무난하게 잘 빠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만 합니다. 

 

젖살 빼는 법

1. 식습관은 천천히, 나트륨은 과하지 않게

젖살 빼는 법의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만약, 얼굴의 젖살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턱관절에도 어느 정도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한쪽으로 비틀어짐과 같은 턱관절의 이상을 방지하고, 젖살을 완만하게 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섭취하는 것입니다.

또한, 과한 나트륨 섭취는 얼굴 부기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 이상만 섭취하되 그 이상은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패스트푸트들 어느 정도 멀리해야겠죠?

 

2. 산책과 조깅으로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흔히 젖살 빼는 법에는 아에이오우를 한 글자씩 천천히 발음해서 근육을 자극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얼굴과 몸 전체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산책과 조깅, 기타 다른 운동을 같이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책과 조깅은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해 줄 뿐만 아니라,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젖살을 빼는 데에도 여러모로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외에도 얼굴 부분의 스트레칭을 통해 부기를 제거하는 것 또한 좋습니다.

 

3. 마사지하기

먼저 손가락 끝을 이용해 턱 밑에서부터 귀밑까지 부드럽게 쓸어 올려줍니다. 이때 힘을 세게 주면 피부에 자극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됩니다.

이어서 양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해 광대뼈 중앙을 지그시 눌러준 후 관자놀이 쪽으로 이동하고, 마지막으로 손바닥 전체를 사용해 이마 가운데서부터 바깥쪽으로 밀어내듯 꾹꾹 눌러주면 됩니다.

4. 지압하기

우선 양쪽 검지와 중지를 사용해 눈앞머리 오목한 지점을 지그시 눌러줍니다. 이어 눈썹 뼈 아래 움푹 들어간 자리를 가볍게 누른 뒤 콧방울 옆쪽을 지나 미간 사이를 거쳐 정수리까지 올라가고, 반대쪽도 동일한 방법으로 반복하면 됩니다.

 

5. 스트레칭하기

마지막으로 목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하겠습니다.

우선 허리를 곧게 펴고 앉습니다. 고개를 뒤로 젖힌 상태에서 천장을 향해 천천히 들어 올립니다. 약 5초간 유지한 후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고개를 숙인 채 오른쪽 대각선 방향으로 쭉 늘려줍니다.

마찬가지로 왼쪽 대각선 방향으로도 똑같이 실시한다. 각각 3회씩 반복하면 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핵심은 꾸준함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됩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얼굴 젖살과 볼살의 구분 방법부터 젖살 빼는 법과 시기와 효과적으로 이 살을 빼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살펴봤습니다.

혹시라도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므로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이 글에 나와 있는 젖살 빼는 법 통해 젖살을 한 번 효과적으로 제거해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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